[ 모바일 게임 ] 재미있는 모바일 게임 바이킹워즈 for kakao

 

 

[ 모바일 게임 ]

 

재미있는 모바일 게임 바이킹 워즈 for kakao

 

 

게임명 : 바이킹워즈 for kakao

 

제작사 : 스케인 글로브

 

장르 : 소셜네트워크

 

 

 

협동과 경쟁이 잘 어우러진 귀여운 바이킹들의 마을 ! !

지나친 약탈에 분노할수도..있습니다..ㄷㄷ

 

 

 

 

 


 

 

지금부터 약 1200 여년 전인 8세기 말 무렵, 전 유럽을 공포에 떨게하던 한 북방민족이 있었습니다.

 

놀라운 항해술과 용맹함으로 유럽 지역을 내 집 안마당처럼 휩쓸고 다녔던 그들의 이름은 " 바이킹"이런 놀라운 전투력 떄문인지 수백년이 흐른 지금도 바이킹 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힘센 전사라는 이미지가 떠오르는 편이죠...

 

듬직한 어깨와 우락부락한 근육 , 덥수룩한 수영에 뿔 달린 철투구 그리고 그에 걸맞는 커다란 무기를 휘두르는 전사의 모습을 생각하셨나요?

이런 바이킹의 이미지와 다르게 아지자기하면서 귀여운 전사들이 있는 바이킹 마을이 있다면 어떤 느낌일까요? 5월 이번에 소개할 게임은 바이킹 워즈에서 귀여운 바이킹의 세계를 지켜볼까요??


 

 

 ▲ 초보자는 튜토리얼을 유심히 지켜봅시다

 

 

 

▲ 바이킹의 세계를 한번 구경해 보겠습니다.

 

 

 

전략적인 소셜게임이라뇨?

 

 

바이킹워즈는 전략적인 게임입니다. 전략게임의 기본적인 메커니즘과 같이 자원을 채취하여 새로운 건물을 건설하고 병력을 생산하여 상대를 공격합니다.바이킹워즈의 기본 자원은 고기처럼 생긴 식량과 황금으로써 기본적인 생산건물을 지어서 획득할 수 있습니다.

황금과 식량은 생산건물을 업그레이드하여 더 많이 획득할 수 있으며 타 플레이어를 공격하거나 퇴치임무를 통해서 빼앗아 오기도 합니다.획득한 자원은 건물을 짓거나 업그레이드하고 병력을 생산하는 등 모든 곳에 사용 됩니다.

 


 

 

▲ 황금과 고기를 획득할 수 있고, 다이아몬드로 공정을 빠르게 할 수 있다!


 

 

 

 

 

 

 

 

 

 

▲ 건물을 업그레이드하면 더 많은 자원을 획득가능!


 

 

 

 

 

 

바이킹의 약탈을 보여주… 잠깐, 내 마을은?!

 

 

바이킹이 유럽역사의 한페이지를 장식할 수 있었던 것은 그들이 '약탈'하며 강렬한 공포를 남겼기 때문이죠. 그들은 신출귀몰하게 이곳저곳에서 튀어나와 마을을 불사르고 건물을 부수며 약탈을 하는 강렬하고 무시무시한 이미지를 남겼습니다. '바이킹워즈'에서도 약탈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잔인하지는 않으니 걱정하진 마세요!

자리를 비운 다른 사람의 영지로 쳐들어가 생산 건물이나 창고를 공격하게 되면, 상대방이 가진 자원을 약탈하게 됩니다. 하지만 내가 자원을 약탈할 수 있듯이, 상대방도 내 자원을 약탈해갈 수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침입에 취약한 초기에는 방어에 치중하여 자신의 자원을 지키는 것도 좋은 선택!

잠시 마을에 신경을 쓰지 못하여 내 마을이 와장창 부셔져있는 모습을 보면 참 허탈합니다. 마을이 공격당한 경우, 리플레이 기능을 통해 내 마을이 어떻게 공략당했는지 확인하고 마을을 더 탄탄하게 구성하여 침략을 막아내 봅시다. 물론 약탈한 친구에게 복수전을 통해 당한만큼 갚아줘야야겠죠?!

 

 

 

 

 

▲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


 

 

 

 

 

 

 

 

 

▲ 모조리 부셔지고, 약탈당했습니다.


 

 

 

 

 

 

 

전략게임은 다양한 병력을 조합하여 효율적인 공격이 필요한 장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특색있는 유닛을 조합하여 최적의 공격조합을 찾아내는 재미도 있죠. 바이킹워즈도 이런 전략게임의 기본인 다양한 유닛이 존재합니다.

기본적인 유닛인 전사부터 시작하여, 효율적으로 약탈할 수 있는 '쥐돌이'라던가, 좀 더 단단한 탱킹능력을 가진 '덩치'등 특색있는 다양한 유닛들이 존재합니다. 바이킹 워즈의 유닛들은 한번 전투에 투입되면 전투가 끝나고 생존하더라도 사라지게 되니, 병력을 투입할때는 꼭 심사숙고해서 전략적인 고민을 해야 유리합니다.

상대방도 공격에 대비하여 최대한 효율적으로 마을의 건물을 배치하기 때문에 무턱대고 공격했다간 크게 손해를 보기 일쑤죠. 때문에 효율적인(?) 약탈을 위해서는 합리적인 유닛 선택이 필수적이며, 다양한 유닛으로 전투멤버를 짜는 소소한 재미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 다양한 유닛들이 존재합니다 

 

 

 

 

 

 

 

▲ 전투에 중요한 힐러도 빠지지 않고 있죠!




 

 

 

 

 

 

바이킹이라는 이미지와 다르게 귀여운 유닛들의 모습은 바이킹 워즈의 또다른 매력입니다. 작은 스마트폰 화면 속의 마을을 밥풀보다 작은 유닛들이 무기를 열심히 던지고 휘두르는 모습은 박진감있는 전투 모습과는 거리가 있지만, 귀엽다는 면에서는 아주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습니다.

기존의 소셜게임들은 친구와의 협동을 강조하며 경쟁적인 요소가 다소 부족한편입니다. '바이킹워즈'는 협동공격과 레이드모드를 통해 협동시스템도 잘 갖추고 있으면서, 서로 약탈을 하며 치열하게 경쟁합니다. 협동보다는 경쟁하기를 좋아하는 남성유저들을 잘 공략했다고 할 수 있죠.

협동요소와 경쟁요소가 잘 녹아든 '바이킹워즈'. 평소에 소셜게임을 잘 플레이해보시지 않으셨다면 귀여운 바이킹 친구들의 세계에서 전략적인 전투를 해보시는것은 어떨까요? 방심하고 있는 친구의 마을을 한 번 공격해봅시다. "이것이 바이킹의 전투다!! 맛이 어떠냐?!"

 

▲ 전투가 끝나면 전리품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방심한 친구를 습격하여 자원을 빼앗아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