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앤 다커 넥슨 논란 지속 - 양 쪽으로 갈리는 유저 의견

안녕하세요 게임을 즐겨 하는 게임 블로거 짱구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다크 앤 다커 넥슨 논란 지속 - 양 쪽으로 갈리는 유저 의견 주제로 정리해 드리려고 합니다.

 

다크 앤 다커 넥슨 논란 지속 - 양 쪽으로 갈리는 유저 의견

 

다크 앤 다커라는 국내 인디게임은 테스트 단계부터 스팀에서 인기를 얻어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예상치 못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넥슨에서 일하던 전 직원이 내부에서 제작하던 미출시 프로젝트 자료를 무단으로 유출해 다크앤다커를 만들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데요. 이 사실은 다크 앤 다커와 관련된 아이언메이스 개발진과 넥슨 측에서 서로 다른 입장을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이번 사건에 대해서는 상세한 조사가 필요한 상황이죠.

 

 

 

이번 논란의 핵심적인 문제는 크게 두 가지로 구분될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에셋 도용 문제입니다. 만약 다크 앤 다커 개발진이 넥슨에서 제작한 에셋을 도용한 것으로 밝혀진다면, 이는 부정경쟁방지법과 영업비밀보호법 위반이 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법적 대응이 필요하겠죠.

 

아이언메이스 회사 소개

 

현재 다크 앤 다커 문제에서는 다양한 소문이 돌면서 두 회사 간 입장 차이가 큰 상황.

 

넥슨은 아이언메이스 개발자를 상대로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소송을 진행 중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부정경쟁방지법은 다른 사람의 것을 모방하여 이익을 얻거나 경제적 피해를 입히는 것을 금하고 있으며, 상대 게임이 저작권을 침해한 것을 증명하지 않아도 적용됩니다. 이 법은 팜히어로사가의 법정분쟁에서도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넥슨 관계자는 "자세한 내용은 아직 소송이 진행 중이므로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이번 일은 콘텐츠 업계에서 용납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엄중하게 대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소송 진행과 판결에 따라 밝혀질 것으로 예상되네요..

 

 

한편 게임 개발 회사인 아이언메이스 역시 최근 다크 앤 다커 게임 개발에 대한 도용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혔는데요. 이들은 18일 게임 공식 디스코드 공지를 통해 게임 개발 과정에서 어떤 코드나 에셋을 도용하지 않았다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아이언메이스 측은 개발에 사용된 코드는 자체적으로 만든 것이라 주장했고요. 대부분의 에셋은 언리얼 마켓플레이스에서 구매한 것이며, 모든 게임 기획문서와 에셋은 개발팀 내에서 만들어졌다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이언메이스는 또한 게임 장르에 대해서는 저작권을 주장할 수 없다며, 앞서 언급한 부분은 외부기관으로부터 감사를 받은 내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소송이 개인 팀원에 대해 제기된 것이며, 팀원들을 믿고 개인적인 문제가 잘 해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는군요..



 

그러니까 아이언메이스는 자신들이 고소를 당하지는 않았으니 책임은 없고 팀원 개인의 일이니 일단 나는 모른다! 는 입장인 듯 합니다.

 

여론이 양쪽으로 갈리는데 넥슨 꼬숩다 ~ 게임재밌으니 나는 할련다 라는 의견과 어쨌든 훔친건 훔친거다 라는 의견.. 으로 갈리는 것 같네요.

 

 

 

 

사실 회사에서 개발하던 걸 퇴사하고 다른 투자자에게 투자받아 이어서 만든다는 거 자체가 발상이 신박하긴 합니다. 게임이라서 가능한 건가요?

 

 

 

 

 

 

한편 다크앤 다커는 올해 4월 얼리액세스를 해보실 수 있을 예정이며, 4분기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마치며

이번 포스팅에서는 다크 앤 다커 넥슨 논란 지속 - 양 쪽으로 갈리는 유저 의견 에 대해 정리해 봤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글을 읽고 도움을 받으신다면 제가 참 뿌듯할 것 같습니다.

오늘 읽은 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왼쪽 하단의 하트 공감을 꾹 눌러 주세요.

다음번에는 게임 전문 블로거 짱구가 더 퀄리티 좋은 게임 전문 포스팅으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좋은 하루 되시고 좋은 저녁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