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4 탈 것 이용한 이동 더 편해진다? 업데이트 게임플레이 개선

디아블로 4 탈 것 이용한 이동 더 편해진다? 업데이트 게임플레이 개선

 

디아블로 4 탈 것을 이용한 성역 이동이 보다 편해질 전망입니다.

 

디아블로 4 조 셜리 게임 디렉터는 29일 개인 트위터를 통해 "앞으로 디아블로 4 탈 것의 박차 (스페이스 바) 스킬을 활용해 장애물을 부수고 지나갈 수 있도록 변경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박차는 사용시 탈 것이 순간적으로 가속되는 스킬입니다.

 

 

실제로 디아블로 4 탈 것을 이용하다 보면 장애물에 막혀 멈추게 되는 일이 잦았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탈 것에서 내려 장애물을 부수고 다시 탈 것에 올라 움직여야 했죠. 해당 구조는 오픈월드 방식의 넓은 맵과 엮이며 상당한 불쾌감을 유발했는데요.

 

소식을 접한 게이머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이동할 때마다 걸리면 진짜 짜증났는데 다행이다, 그냥 장애물을 없애면 좋겠다, 스페이스 바 쿨타임도 줄여야 한다, 플레이타임 늘리기 용도라 너무 불쾌했다 등의 의견이 있었다고 합니다.

 

 

탈 것 수정 내용, 원래 디아블로 4 캠프파이어 챗 라이브스트림에서 언급됐어야..

한편, 탈 것 수정 내용은 본래 29일 있었던 라이브 방송에서 언급됐어야 했지만 누락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조 셜리 게임 디렉터는 "나는 오늘 디아블로 4 캠프파이어 채팅에서 이 내용을 말하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았다"라고 트윗에 덧붙였다고 합니다.

 

 

 

 

디아블로 4 캠프파이어 챗 라이브스트림 - 악몽 던전 등 게임플레이 개선

디아블로 4 캠프파이어 채팅 라이브 방송에서는 악몽 던전과 지옥 물결의 몬스터 밀집도가 증가하는 점을 알아볼 수 있었는데요. 던전 보스, 군단 보스, 도살자가 35레벨 이후 확정적으로 전설 아이템을 떨어뜨립니다. 창고 탭이 추가되며 던전 떠나기가 5초에서 다시 3초로 줄어든답니다. 악몽 던전 어픽스 중 자원소진, 냉기강화, 기습자가 삭제되고요!

 

 

 

 

야만용사, 드루이드의 기본 공격으로 인한 자원 생산량이 증가한답니다. 게임초반 매우 느린 진행 속도를 조금 빠르게 만들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원소술사는 정복자 보드의 피해 감소 및 최대 생명력 증가 노드들이 상향된다고 하는데요. 엔드 게임 단계에서 허무할 정도의 생존력을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해당 패치 내용은 8월 3일 정식 공개될 예정이며 8월 9일 라이브 서버에 적용됩니다.

 

 

 

 

 

 

 

 


마치며

이번 포스팅에서는 디아블로 4 탈 것 이용한 이동 더 편해진다? 업데이트 게임플레이 개선에 대해 정리해 봤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글을 읽고 도움을 받으신다면 제가 참 뿌듯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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