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 스트랜딩 2 마동석 출연? 코지마 프로덕션 전격 방문하다

데스 스트랜딩 2 마동석 출연? 코지마 프로덕션 전격 방문하다

 

 

노먼 리더스가 데스 스트랜딩 1에 등장한 것처럼, 마동석이 데스 스트랜딩 2에 출연할 가능성이 생겼습니다.

 

코지마 히데오 감독은 지난 28일, 개인 SNS를 통해 배우 마동석과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사진의 배경은 코지마 프로덕션 내부로 추정되는 곳으로, 전작 마스코트 캐릭터 루덴스가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들은 루덴스 앞에서 포즈를 취하기도 하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답니다.

 

 

특히 배우 마동석이 3D 스캔되는 모습도 담겨 게이머들의 눈길을 끌었는데요. 3D 스캔은 캐릭터 모델링을 실사처럼 제작할 때 주로 활용하는 기술입니다. 코지마 히데오 감독의 작품 중 하나인 데스 스트랜딩에서는 배우 노먼 리더스가 해당 기술을 활용해 게임 주인공으로 등장했답니다.

 

이에 소식을 접한 게이머들 사이에서 배우 마동석이 데스 스트랜딩 2 등장인물로 출연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는데요. 현재 코지마 히데오 감독은 차기작으로 데스 스트랜딩 2를 준비 중이랍니다.

 

 

 

데스 스트랜딩 게임이란?

전설의 게임 제작자인 코지마 히데오가 만든 게임으로, 디렉터스 컷과 본편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먼 미래, 데스 스트랜딩이라는 괴현상과 생과 사의 경계에 있는 문을 열고 말았고, 사회가 고립되어 멸망해가는 세상에 사후세계의 괴생명체가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플레이어는 샘 브리지스가 되어 생사의 경계가 무너진 미대륙 최후의 생존자 사이를 이어 인류에 희망을 전달하는 임무를 맡습니다. 산산조각이 난 세계를 조금씩이나마 다시 연결하는 게 이 게임의 주 목적인 셈이죠.

 

 

 

데스 스트랜딩 평가는?

스팀 평가는 매우 긍정적이며 리뷰는 만 사천여개가 넘으니 정말 재밌는듯 합니다. 간단히 평가를 읽어내려가 보아도 영화같은 느낌이 드는 게임이다 라는 생각이 확실히 드네요. '배달'이라는 미션 요소가 주 목적으로 자리잡기에 심심할 겨를이 없고 묘하게 중독성이 있다고도 합니다. 지루하지 않고 시간날 때 잠깐 잠깐 할만한 게임으로 좋지 않나 싶네요.

 

 

이런 게임이 데스 스트랜딩 2 시리즈로 이어진다니, 게다가 마동석까지 출연? 정말 좋은 소식 같습니다.

 

마동석의 얼굴이 이정도 이상의 그래픽 퀄리티로..? ㅎㄷㄷㄷ 상상만 해도 엄청난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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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이번 포스팅에서는 데스 스트랜딩 2 마동석 출연? 코지마 프로덕션 전격 방문하다에 대해 정리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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