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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디아블로3 공식홈페이지에 긴급 수정사항이 공지되었습니다. 일단 내일 패치할 예정이였던 불지옥 괴물 단계 몬스터 데미지 너프를 오늘 24일 적용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제까지 많은 이들에게 멘붕을 가져오게 했던 3막 열쇠지기 자리스가 대대적으로 너프 되었습니다. 이번 패치 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모든 괴물 강화 단계에서 불지옥 난이도의 괴물 공격력 증가 수준이 약 25% 감소되었습니다. 열쇠지기 자리스에 아래와 같은 변경 사항이 적용되었습니다. 더 이상 “환영술사” 또는 “빠름” 속성이 부여되지 않습니다. 여러 기술의 공격력이 감소하였습니다. 열쇠지기 자리스의 냉기 공격으로 인한 이동 속도 감소폭이 줄었습니다. 열쇠지기 자리스의 크기가 약간 작아졌습니다.
금일 오전 10시쯤 디아블로3 운영진은 10월 25일 정기점검때 불지옥 괴물단계를 너프한다고 밝혔다. 이것은 희소식이면서 절망적이기도하다. 많은 유저들이 고단계에서 생존하기 위해 딜을 내리며 모든 저항 방어력을 올렸는데 이번 공지로인해 템을 다시 바꿔야하는 상황이 나오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이번 패치로 일명 장판(융해, 신성모독, 비전파수기, 빙결, 독장판 등)과 특히 피해 반사가 엄청난 데미지였는데 이번 패치로 딜이 떨어져 그나마 다행이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하여튼 이번 패치로인해 다시금 아이템 경매장에 새바람이 불것으로 보입니다. 1단계: 109.60% (기존 114%) 2단계: 120.12% (기존 130%) 3단계: 131.65% (기존 148%) 4단계: 144.29% (기존 169..
현제 1.05 업데이트가 되고있는 가운데 오후 3시 완료예정이였던것과는 달리 벌써 접속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상당수의 플레이어들이 오후 3시 예정이지만 그보다 늦게 연장되어 끝날 것이라는 예상과는달리 서버가 불안정한 상황이지만 업데이트 되는 도중에 벌써부터 접속하는 유저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는 점에서 생각보다 빠르게 업데이트가 될것으로 보입니다. 그 전 업데이트시 접속은 고사하고 항상 연장되어 많은 플레이어들에게 불편을 주며 많은 건의 사항으로 애를 먹었던만큼 이번 업데이트는 그전과는 다르게 좀 더 빠르거나 정시에 완료할 것으로 보입니다.
드디어 모든 유저들이 기다려온 디아블로3 1.05가 아시아 서버에 업데이트가 시작되었다. 이번 패치에는 몬스터 단계, 불지옥 장치 등의 새로운 컨텐츠 추가와 액트간의 아이템 드랍 확율 차이도 붕괴되며 이제 자신이 원하는 곳에서 파밍이 가능해 졌다. 이번 디아블로3 패치는 10월 18일 오전 5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업데이트할 계획이며 이번 디아블로3의 업데이트로 많은 유저들이 플레이 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과연 이번 주말에 얼마나 많은 유저들이 플레이 할지 기대되는 바이다.
10월 13일 디아블로3 하드코어 유저중 최초로 정복자 100레벨이 등장하여 충격을 안겨준 이가 있으니 바로 Mage(Azimuth#2255)이다. 디아블로3 랭킹 사이트에서도 14위의 고랭커 유저인 mage는 저레벨 아이템인 케인세트를 차고 높은 경험치 플러스를 이용하여 액트 1을 돌아 100레벨을 찍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위 사진에서도 보이듯 2등과는 11차이로 다른 클레스도 아닌 마법사로 제일 먼저 찍었다는 점에서 해외와 국내 모두에서 대단하다는 평을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