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인 1일 디아블로3는 그 동안 이유없이 팅기던 현상을 잡겠다며 긴급 수정을 했는데요. 긴급 수정 후 게임을 플레이하는데 수정 전보다 더욱 많이 팅기더군요... 대체 어느 부분을 수정했길래 수정 전보다 많이 팅기는 건지 일 끝나고 집에가면 그전보다 좋은 환경에서 게임하겠구나 했는데 이건뭐 스트레스만 더 쌓이다가 나왔네요ㅠㅠ 빨리 다시 수정해야될텐데 언제쯤이나할지... 정말 어제는 그 어떤 것보다 짜증났던 에러 74 ㅋㅋ 디아블로3는 빨리 이 문제를 수정해서 좀 더 나은 환경에서 게임 좀 플레이하게 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ㅋ
오늘 디아블로3는 그 동안 문제가 되오던 몇가지 버그 픽스를 수정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습니다. 11월 1일 업데이트 버그 수정 황금 가죽에 있는 ‘적에게서 얻는 금화 +100%’ 속성 때문에 아이템을 떨어뜨리지 않는 괴물에게서 금화를 획득하던 문제가 수정되었습니다. 때때로 열쇠지기 소카르의 생명력이 1에 멈추는 문제가 수정되었습니다. “포로가 된 천사: 도살자 처치” 진행 중에 도살자가 돌진 공격 후 멍해진 상태에서 움직이지 않는 상태로 있던 문제가 수정되었습니다. 아주 예외적인 상황에서 양손 무기를 쌍수에 착용할 수 있던 문제가 수정되었습니다. 로그인 중 영웅 목록을 가져오는 과정에서 “Error 3006” 이 발생하던 문제가 수정되었습니다. 해당 오류에 대한 한 가지 원인만 수정되었으며, 일부 상황에..
그 어떤 네임드 속성보다 제일 문제가 되는 것은 피해 반사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피해 반사에 최근 치명적인 버그가 있다는 것이 밝혀졌는데요. 챔피언과 유니크 몬스터에게는 피해 감소 효과가 그대로 적용되어 피해 반사 데미지가 감소되어 들어오는데 유니크 네임드의 쫄몹의 경우 피해 감소가 적용이 안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제가 곰부두인데 이러한 사항을 모르는 상태에서 공포-악몽의 상 (방어도 100%증가)를 쓴 상태에서 챔피언 3마리를 모두 곰으로 때릴경우 피가 유지되었었는데 유니크의 경우는 피가 계속해서 감소하여 피반 몬스터가 많아서 이렇게 피가 다는 건가 했었는데 그것이 아니라 쫄몹은 피해 감소가 적용이 안되는 것이였습니다. 끝으로 정리하자면 여러번 경험해 봤을 때에나 다른 분들이 실험한 결과를 보면은 유니..
한 외국 사이트에 디아블로3의 데미지 미터기가 등장해서 화제이다. 이 미터기를 사용하면 초당 데미지량과 누적 데미지량이 표시되는 프로그램인데 이 프로그램은 디아블로3 베타 때에 숨겨진 디버그 모드에 DPS 표시기가 있었는데 나중에 없어졌었지만 데이터는 여전히 남아있어 이를 이용하여 만들었다고 한다. 위 동영상에서 보면 내 캐릭 뿐만아니라 추종자의 DPS도 표시되는 것을 보아 다들 궁금해하던 파티원들의 DPS도 측정할 수 있지 않을까한다. 그러나 이와 같은 프로그램은 게임 메모리를 읽는 방식의 프로그램으로 약관 위반이기 때문에 실제로 찾아서 해보는 것보단 그냥 이렇것도 있구나하고 넘기는게 좋을 것으로 보인다.
여성 가족부에서 실시했던 셧다운제가 국감에서 일를 주제로 토의 하였다. 셧다운제의 이번 국감에서는 셧다운제의 실태를 바탕으로하여 발표했는데 셧다운제의 실효성이 제로라는 결과가 나왔다. 그 이유는 일단 청소년들이 자신의 캐릭으로 게임을 못하게되며 거기서 아 이만 자야지가 아니라 부모님 걸로 가입해서 해야겠다라고 생각하며 부모님의 주민번호를 이용해 가입하여 실질적으로는 아무런 쓸모가 없다며 그런 이 규정을 삭제해야한다고 밝혔다.
금일 오전 5시부터 시작된 디아블로3 1.05a 업데이트 적용이 완료 되었다. 이번 디아블로3의 패치에는 어떤 사항을 패치하는 지에 대해 명확히 서술되어 있지 않지만 요즘 문제되는 팅김현상과 그 외 자잘한 버그픽스 수정인 것으로 보인다. 최근 업데이트 후 플레이 도중 게임이 종료되는 현상이 자주일어났고 특히 3막 돌보루에서는 더욱 심하게 팅기는 현상이 발생했었으며 그 외 렉이 심한 부분을 수정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