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서버 종료 섭종 정보

 

최근 발표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콘솔, 모바일, 글로벌 서비스 종료 소식은 많은 유저들에게 충격을 안겼습니다. 조재윤 디렉터는 8월 1일 개발자 노트를 통해 이와 관련된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번 공지는 게임의 미래에 대한 중요한 변화와 함께, 유저들에게 그간의 상황을 명확히 설명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초기 출시 당시 콘솔과 모바일 플랫폼에서의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 널리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최근의 발표에 따르면, 게임은 서비스 방향의 전환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조재윤 디렉터는 “한국과 대만 PC 플랫폼에 집중하여 재도약하겠다”는 결정과 함께, 글로벌 서비스와 콘솔, 모바일 플랫폼의 종료를 알렸습니다. 이 결정은 게임의 근본적인 방향성을 재정립하고, 레이싱의 재미와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콘솔과 모바일 플랫폼에서의 서버 종료에 대한 공지에서 조재윤 디렉터는 구체적인 종료 일정과 관련된 정보는 별도의 공지에서 안내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서비스 종료가 글로벌 유저들에게는 갑작스럽고 충격적인 소식이 될 것임을 인정하며, 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불편과 혼란에 대해 사죄의 뜻을 표했습니다. 또한, 서비스 종료 일정과 세부 사항은 차후 공지에서 상세히 안내될 예정입니다.

 

 

 

콘솔과 모바일 플랫폼 서버 종료와 함께, 조재윤 디렉터는 구체적이고 상세한 업데이트 플랜을 조만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업데이트는 새로운 시작을 맞이할 한국과 대만 유저들에게 제공될 주요 내용들을 포함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는 “전반적인 개발 로드맵을 재구성하고 있다”는 말과 함께, 유저들이 납득할 수 있는 개발 의도와 업데이트 일정에 대한 투명한 소통을 약속했습니다.

 

 

 

조재윤 디렉터는 마지막으로, 복귀 소식에 대한 우려와 신뢰 회복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있다고 전하며, “디렉터이기 이전에 <카트라이더>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이번 결정과 관련하여 많은 유저들이 느끼는 아쉬움과 불만을 감안하여, 향후 변화가 어떻게 진행될지 지켜보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