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포트리스 M>에서는 ‘탱크보이’ 아이스크림과의 컬래버레이션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단순한 협업을 넘어서, 게임과 현실 제품의 흥미로운 조화를 이루어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 콜라보 이벤트는 아이스크림 포장지를 모아 CCR(콜라보레이션 커뮤니티 리워드)에 보내면, 포장지 수량에 따라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더욱이, 추첨을 통해 실제 금으로 제작된 황금 탱크보이 피규어를 획득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됩니다. 이 아이스크림은 해태 아이스 공식몰에서 박스 단위로 판매되고 있으며, 일반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기존 제품 소진 후 새로운 컬래버 디자인으로 유통됩니다.
이벤트 방식의 아날로그적 접근 방식이 오히려 커뮤니티에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포장지를 우편으로 보내거나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는 방식은 마치 옛날 엽서 이벤트를 떠올리게 하며, 게임 팬들 사이에서 ‘추억의 감성’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또한, “어차피 버려질 쓰레기를 보내는 것이니 지구가 건강해지는 친환경 이벤트”라는 긍정적인 반응도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반응은 이벤트가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은 유의할 점이 있습니다.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포트리스> 캐릭터가 그려진 컬래버 제품 포장지여야 하며, 협업 이전에 유통된 기존 ‘배 맛’ 포장지는 인정되지 않습니다. 이 점을 꼭 확인하고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게임 내 ‘탱크보이’ 캐릭터는 이번 아이스크림 컬래버와 관련하여 독특한 스킬 세트를 자랑합니다. 첫 번째 스킬인 ‘쭈쭈바로켓’은 ‘쭈쭈바’ 모양의 로켓을 발사하여 포물선 궤적을 따라 지형에 닿으면 연속 폭발합니다. 이 스킬은 시각적으로도 매력적이며, 물로켓처럼 디자인된 헤드와 날개가 특징입니다.
'배군슬러시’는 ‘리얼대난투’ 모드에서 필살기로, 방어 기술과 지형을 무시하고 전방에 슬러시를 발사하여 적을 8초간 스턴 상태로 만드는 강력한 기술입니다. AP를 8 소모하며 재사용 시간이 60초로 긴 만큼 전략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꼬다리나눔’은 아군 한 명에게 쭈쭈바를 나눠주며, 자신과 아군 주변의 해로운 효과를 제거하고 체력을 회복시키는 기술입니다. 이 스킬은 ‘탱크보이’ 아이스크림의 특징을 재미있게 반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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