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게임 400만 다운로드 달성? 2023년 역주행 대표작 일본의 가정용 빔 프로젝터 제조사인 알라딘 X에서 개발한 닌텐도 스위치 전용 퍼즐 게임 수박게임이 누적 4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습니다. 수박게임은 같은 종류의 과일 두 개를 합쳐서 더 큰 과일을 만드는, 아주 간단한 규칙의 퍼즐 게임입니다. 과일 상자가 가득 찰 때까지 별다른 시간제한 없이 계속 플레이할 수 있으며, 상자 밖으로 과일이 튀어나오면 그대로 게임이 종료됩니다. 과일이 점점 커지면서 과일의 크기에 따라 점수가 올라가는데, 가장 큰 과일인 수박을 만들기 위해 반복하면서 더 많은 점수를 획득하는 것이 게임이 목표랍니다. 별다른 부연 설명이 없어도 누구나 쉽게 익숙해질 수 있는 간단한 구성의 게임이지만, 물리엔진이 적용되어 상자 밖에서 과..
아키에이지 워 대규모 업데이트 15일 사전예약 29일 오픈 최상위 직업 태초 나온다 카카오게임즈는 아키에이지 워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15일 사전예약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는 11월 29일 오픈 예정으로, 태초 직업 등급이 새롭게 추가됩니다. 태초는 기존의 최상위 직업 등급이었던 전설의 상위 등급으로, 오는 22일 공식 트레일러 영상과 함께 더 자세한 정보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같은 날 경험치와 골드 획득량 증가 등 다양한 성장 혜택을 제공하는 시즌제 성장 서버 루키우스도 함께 오픈합니다. 성장 서버는 일정 기간이 지나면 시즌이 종료되며, 육성한 캐릭터는 본서버로 이전 가능합니다. 29일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 전원에게는 성장 장비가 지급됩니다. 일부 장비는 조건 달성 시 영웅 등급까지 ..
나이트 크로우 출시 200일 성과? 매출 2000억 돌파 위메이드 대표 IP 자리매김 위메이드는 매드엔진에서 개발한 대작 MMORPG 나이트 크로우 서비스 200일 성과를 13일 공개했습니다. 나이트 크로우는 언리얼 엔진5 기반 고품질 게임입니다. 지난 4월 27일 국내 서비스를 시작해, 11월 12일 200일을 맞았답니다. 출시 후 수많은 이용자의 사랑을 받으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어요. 특히 몰입도 높은 세계관과 탄탄한 콘텐츠 등으로 작품성, 창작성,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으며 위메이드의 대표 IP로 자리매김했답니다. 서비스 시작 후 약 7개월이 지난 현재, 누적 매출 2000억 원, 누적 가입자 수는 300만 명을 돌파했어요. 일일방문자 수도 약 20만 명 수준으로, 견고한 트래픽이 유지되고 있고요. ..
붕어빵 유니버스 공모전 - 붕어빵 타이쿤 IP 활용한 아이디어 모은다 컴투스홀딩스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은 붕어빵 유니버스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붕어빵 타이쿤 IP를 활용한 공모전을 추진합니다. 붕어빵 유니버스 공모전은 컴투스 그룹의 IP에 웹3 가치를 부여하는 멤버십 NFT 프로젝트의 일환인데요. 붕어빵 타이쿤 에셋을 개방해 참여자에게 IP를 자유롭게 활용하여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한다는 데 의의를 지닙니다. 붕어빵 유니버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붕어빵 타이쿤의 에셋을 활용한 게임, 굿즈, 앱 및 웹 서비스 등 3개 분야의 아이디어를 공모합니다. 심사 기준은 아이디어 수익성과 확장성, 참신함, IP 세계관의 활용도입니다. 국내외 규정에 문제가 없다면 자유롭게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수상작 ..
다크 앤 다커 모바일 내년 상반기 출시? 지스타 2023에서 첫 시연 다크 앤 다커 모바일이 내년 상반기 글로벌 출시될 예정입니다. 해당 소식은 7일 진행된 크래프톤 2023년 3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공개되었는데요. 다크 앤 다커 모바일은 크래프톤의 블루홀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신작으로, 오는 16일부터 부산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23에서 첫 시연을 선보입니다. 크래프톤 배동근 CFO는 이날 컨퍼런스콜을 통해 다크 앤 다커 모바일은 블루홀스튜디오에서 100% 독자적으로 모든 에셋을 만든 게임이라고 강조하며, 아이언메이스와 넥슨의 법적 소송 결과는 당연히 지켜볼 것이고, 사법적 판단도 존중할 것이라고 전했어요. 이어 배 CFO는 재판 결과에 따라 수정되는 출시 전략도 마련한 상태입니다. 사업적 판단에 ..
쿠키런 킹덤 개발사 데브시스터즈 경영 악화? 희망 퇴직 실시한다는데 경영위기를 겪는 쿠키런 킹덤 개발사 데브시스터즈가 희망퇴직 카드를 꺼내들었습니다. 쿠키런 개발사 데브시스터즈는 7일 오전, 사내 메일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기업이 직면한 현 상황을 알리고 본사 대상 희망퇴직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는데요. 이번 희망퇴직 프로그램은 데브시스터즈의 경영 안정화를 위한 전략 중 하나입니다. 희망퇴직 접수 대상 직군은 본사 내 경영기획, 마케팅, 인사, 기술, 신규 사업, 제품 전략 등입니다. 데브시스터즈 산하 개발 스튜디오 등은 해당되지 않아요. 상세한 내용은 내부 별도 공지될 예정입니다. 쿠키런 킹덤의 데브시스터즈 이지훈, 김종흔 공동 대표는 경영 안정화가 될 때까지 무보수 책임 경영에 나섭니다. 한편,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