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레스 존 제로 신규 캐릭터 주연 스킬 조합

 

젠레스 존 제로에 새로운 에이전트 '주연'이 추가됩니다. 주연은 24일부터 게임 출 시 후 두 번째 픽업 캐릭터로 등장할 예정입니다. 

 

 

 

주연은 형사특수팀 소속의 에테르 속성 강공 캐릭터로, 샷건을 이용한 원거리 공격이 주특기입니다. 캐릭터 아트, 속성, 전투 스타일 등 여러 방면에서 매력적인 '팔방미인' 캐릭터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강공 캐릭터답게 빠르고 호쾌한 액션이 돋보이며, 높은 대미지 배율을 자랑합니다. 핵심 스킬과 강화 특수 스킬 모두 높은 대미지를 주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또한, 그로기 피해 배율도 높아 엘렌, 11호와 같은 빠른 속도의 강공 캐릭터로 분류됩니다. 

 

 

 

주연의 전투 스타일은 긴 딜 타임보다는 강화 산탄을 빠르게 소모하고, 격파와 지원을 통해 신속하게 스왑하며 콤보를 자주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으로 보입니다. 이를 기반으로 에테르 속성 피해를 지속적으로 쌓아가는 강공 캐릭터로 해석됩니다. 첫 번째 '형상 시네마'의 '빠른 장전' 효과는 이러한 주연의 특성을 더욱 강화합니다. 콤보 스킬이나 궁극기 사용 시 빠른 장전 효과를 얻고, 이 상태에서 모든 강화 산탄을 소진하면 즉시 6/9발의 강화 산탄을 다시 획득할 수 있습니다. 

 

 

 

주연은 파티 내에 지원 및 같은 진영 캐릭터가 있는 경우 강화 특수 스킬, 콤보 스킬, 궁극기 시전 시 치명타 확률이 30% 증가하는 추가 능력: 무장 협력이 발동합니다. 가장 범용성 있는 파티 구성으로는 주연과 니콜 조합입니다. 니콜은 에테르 속성 지원 캐릭터로, 속성 이상을 빠르게 축적하고 적 방어도 감소 패시브로 파티 전체의 DPS를 크게 향상합니다. 그 밖에도 다양한 조합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니콜을 기본 지원 캐릭터로 두고 격파 역할 대신 파이퍼나 그레이스 같은 이상 특화 캐릭터를 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주연의 출시와 함께 전용 W-앤진 '폭동 진압기' 마크4가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며 주연의 핵심 장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CBT 기준 에테르 피해를 증가시키고, 강화 특수 공격 시전 시 착용자에게 충전 스택을 부여하여 일반 또는 대시 공격의 에테르 피해를 강화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카오스 메탈 디스크 4세트와 딱따구리 일렉트로 2세트 조합이 추천됩니다. 카오스 메탈 4세트 효과는 치명타 피해를 20% 증가시키며, 침식 효과 발동 시 치명타 피해 버프가 5.5%씩 증가해 최대 6스택까지 쌓일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약 53%의 치명타 피해 증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다만 해당 효과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서는 파티에 니콜을 포함시키는 것이 거의 필수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