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소울 콜라보 카페 및 캐릭터 추가

 

에버소울이 일본의 유명 라이트노벨이자 애니메이션 IP인 '데이트 어 라이브'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이번 콜라보는 '데이트 어 라이브' 중에서 올해 방영된 애니메이션 최종장인 '데이트 어 라이브 V'를 기준으로 합니다. 

 

 

 

콜라보를 통해 '에버소울'에는 제1의 정령인 '프린세스' 야토가미 토카와 제3의 정령인 '나이트메어' 토키사키 쿠루미가 혼돈형 정령으로 추가됩니다. 그리고 각 캐릭터들의 성우 역시 원작 애니메이션에 기용된 성우인 이노우에 마리나와 사나다 아사미가 그대로 기용됩니다. 

 

 

선정 이유에 대해서는 세계관이 게임과 잘 어울렸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콜라보레이션은 오는 7월 26일부터 일본 지역에서 먼저 진행되며, 글로벌 및 한국 서버의 진행은 쉽지 않지만 적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합니다. 

 

 

 

콜라보 카페의 일정이 발표됐습니다. 오는 9월 7일과 8일 이틀간 망원역 인근에 위치한 판타지트에서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이곳은 호요버스의 '붕괴: 스타레일'과 '미해셜사건부', 시프트업의 '승리의 여신: 니케' 등의 콜라보 카페가 운영된 적이 있습니다.

 

 

 

이번 콜라보 카페는 오는 8월 1일 출시되는 '가온 여름 축제' 업데이트와 더불어 메이드 카페 콘셉트로 준비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은 린지와 클로이, 로제의 새로운 유카타 일러스트를 현장에서 공개한다는 계획입니다. 또한 현장에서 여러 굿즈도 판매할 예정입니다. 행사가 이틀간만 진행되는 만큼 많은 유저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