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액션MMORPG 던전앤파이터! 이시스-프레이에 대해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짱구입니다^^

 

오늘은 던전앤파이터 이시스-프레이에 관한 소식입니다.

 

 

 

 

이제 곧 있으면 이시스-프레이의 다른 이면인 프레이-이시스가 깨어난다고 하는데요.

그동안 어떠한 일이 있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창공이 이시스 - 프레이는 금빛 행성 테이베르스에서 살아가던 자였습니다.

테이베르스는 찬란한 금빛으로 가득 찬 평화로운 곳이었고, 창공의 이시스는 그 곳에서 제일 위대한 자였다고 합니다.

창공의 이시스는 추위에도 아랑곳않고 하늘에 박힌 별의 노래를 들으며 잠을 청하였고

그를 따라가려다 쓰러진 자들도 많았으며, 이시스의 날개에 눈을 다친 자도 많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느 날, 테이베르스에 보라색의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그 비로 인해 나무의 과실들의 맛이 변했다고 하는데요.

갑작스런 비로 재앙이 온 테이베르스! 그 곳에 있는 푸른 불의 어머니 루프송의 부탁으로 이변을 조사하기 시작합니다.

 

이변을 조사하며 조각을 하나 발견하게 되고 이시스는 그 조각을 파괴하기 위해 다가갔지만 그 안에 있는 강력한 의지를 느끼고

그 조각 안으로 들어갔지만 이내 보라색 비는 멈추고 그 조각은 어디론가 사라져 다시는 창공의 이시스를 볼 수 없었다고 하는데요.

 

 

왼쪽 : 악의 축, 프레이-이시스 / 오른쪽 : 선의 축, 이시스-프레이

 

창공의 이시스는 그 곳에서 적응을 잘 하였지만

그가 두고 온 자신의 또 다른 이면인 악의 축을 담당하는 이시스가 신경쓰였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나누어진 이유는, 본래 하나였으나 점점 악의 이시스의 힘이 커지자

그 악의 이시스를 자신과 떼어내어 봉인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런 이시스의 또 다른 이면이 이제 곧 있으면 봉인에서 깨어난다고 하는데요.

이시스의 또 다른 이면인 그는 이시스와는 반대로 불려 프레이-이시스라고 불린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