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년만에 밝혀진 희대 살인마 잭더리퍼

126년만에 밝혀진 희대 살인마 잭더리퍼

 

 

 

 

 

 

 

MBC에서 진행하는 신비한 TV서프라이즈에서 희대 살인마

 

잭더리퍼의 정체를 파헤쳤다

잭 더 리퍼(Jack the Ripper)는 1888년 8월~11월, 2개월간 영국 런던에서 최소

 

다섯 명이 넘는 매춘부를 엽기적인 방법으로 잇따라 살해한 연쇄 살인범을 가리키는 별칭이다.

 

당시 영국에선 빅토리아 여왕까지 나서서 검거에 총력을 기울였지만

 

결국 미제 사건으로 남았고, 이후 잭 더 리퍼는 문학과 뮤지컬, 영화 등을 통해

 

 살인마의 대명사로 꼽혀왔다.

사설탐정 러셀 에드워드는 지난 9월 낸 '네이밍 더 잭 더 리퍼'에서 잭 더 리퍼가

 

프랑스에서 영국으로 이주한 이발사 아론 코스민스키라고 주장했다.

 

이는 네 번째 희생자 캐서린의 스카프에서

 

잭더리퍼의 DNA를 발견했기 때문이다.

러셀은 아론 코스민스키가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될 당시 살해 현장에서

 

 200미터도 덜어지지 않은 곳에 있었던 것과 또

 

여성 혐오증에 빠져 여성들 앞에서 성기 노출을 하며 쾌감을 느끼는 변태였던 점,

 

 아론 코스민스키가 정신병원에 수용된 시기가 잭 더리퍼의 범행이 끝난 시기와

 정확히 일치한다는 점 등을 근거로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