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소녀, 천국문을 보고온 아키아나의 초현실주의 그림

 

 

아키아나는 아무도 미술을 가르쳐주지 않았지만


4살때부터 그리기 시작해서 7살때 유화를 완벽히 그려냈죠.

 


그리고 그림뿐만 아니라 언어능력도 천재여서

무려 9개국어를 구사한다고 하네요.

 


1994년생으로 이제 17세인 그녀는 미국에서 엄청난 관심과 인기을 얻어

그림값도 대단히 높습니다.

 


스케치같은 것도 2,000불에 팔리고 비싼건 60만불 정도 한다니 정말 대가 레벨이죠.

 

 

 

 

 

 

 

 

리투아니아계 미국인인 아키아나 크라마리크는 네 살 때 그렇게 말했다.

무신론자인 부모들은 물론 누구도 그녀에게 하나님을 이야기한 적이 없었다.

그럼에도 아키아나의 말은 놀랍다. “하나님은 빛이에요. 따뜻하고 좋은 빛….

그분은 모든 걸 알고 계시고 저랑 이야기를 나누세요. 그분은 저의 부모님이에요.”

 

 


- 오프라 윈프리 -

 

 

 

 

 

 

 

4살때 그린 그림

 

 

 

 

 

 

 

 

 

 

 

 

 

 

 

 

 

 

 

 

 

 

 

 

 

 

 

 

 

 

 

 

 

 

 

 

 

 

- 천국과 전혀 다른 지옥 -

 

 

지금 그녀는 전 세계 미술계에서 천재 소녀화가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어린 소녀의 그림은 작품당 6억원을 호가한다.

유명 토크쇼인 오프라 윈프리쇼에도 출연했다. 7개 국어를 능통하게 하며 어른들도 흉내 낼 수 없는 탁월한 시를 쓰고 있다.

사람들은 말한다. “도대체 아무런 교육도 받지 않은 어린 소녀가 그토록 신비한 그림을

그릴 수 있고, 그토록 난해한 시를 쓸 수 있는 것일까?” 그렇다. 아키아나는 천재다.

 


 “제 그림을 통해 사람들이 하나님과 천국에 관해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아키아나가 "8세"란 나이에 그린 예수님 얼굴

 

 

 

 

 

그림, 시에 관한 모든 영감은 신, 자연, 인간들과 관련된 모습, 상상, 관찰을 통해 얻는다.

그림을 그릴 때 가장 좋아하는 캔버스 사이즈는 48×60인치. 일주일에 5∼6일은

아침 5시에 일어나 스튜디오에서 그림을 그리거나 시를 쓰는데 보통 3시간 정도

작업한다. 그림 하나에 들이는 시간은 보통 100여시간이며 연간 탄생하는 작품은

 8∼10개에 이른다 .

 


4세 - 독학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

5세 - 영어 외 리투아니아어,러시아어 구사, 수화 능통

6세 - 채색 시작

7세 - 시를 쓰기 시작

8세 - 첫 작품을 1200만원에 팔았다. 40시간에 걸쳐 예수의 모습을 그려 화제

 


"천국에 다녀온 소년" 이란 영화에 잠깐 소개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