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님아 그 강을 건너지마오 심상찮은 흥행중

[영화]님아 그 강을 건너지마오

 심상찮은 흥행중

 

 

 

 

 

 

독립 다큐멘터리 영화 '님아 그강을 건너지마오'가 심상찮은 흥행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님아 그강을 건너지마오는 89세의 나이에도 소녀 같은 강계열

할머니와 98세 로맨티스트 조병만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따낸 다큐맨터리이다 

 

 

 

 

물론 이런다큐적인 영화들이 뜨끼는 쉽지않다

하지만 입소문이 늘기 시작하며 상영관도 200여개 관으로 늘었고 평일 일일 관객도

1만명대로 증가했다

 

님아 그강을 건너지마오는 독립 다큐멘터리 최고 흥행작 워낭소리보다

무려 5일이나 빠르게 10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한다

 

 

간략한 스토리는 장성한 할머니할아버지 자녀들은 모두 도시로 떠나고 서로를 의지하며살던날

할아버지가 귀여워하던 강아지 '꼬마'가 세상을떠난다

꼬마가 세상을떠난후부터 할아버지의 기력은 점점 약해져만 간다..

비가 내리는 마당 점점 더 잦아지는 할아버지의 기침소리를 듣던 할머니는 친구를 잃고

홀로 남은 강아지를 바라보며 머지 않아 다가올 또 다른 이별을 준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