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아블로3 ] 공개 테스트서버 패치실시

[ 디아블로3 ] 공개 테스트서버 패치실시

 

 

4월 16일에 이어 3말만인 오늘 , 공개 테스트서버에 또 한번의 추가 패치가 적용되었다.

 

 

블루포스트를 통해 상향이 예고되어 있었던 "부두술사"와 "마법사"의"불박쥐"와 "서리광선"의 기술 상향이 동시에 이루어졌으며 직업별로 "초당 생명력 회복"옵션이 2배씩 상향되는 광범위한 패치였다.

 

 

야만용사는 함성을 통해 자신뿐 아니라 아군 파티원 모두의 "초당 생명력 회복 "수치를 증가시킬 수 있도록 지속효과인 "고무적인 존재"에 새로운 효과가 추가되었으며 수도사 역시 진언으로 회복되는 초당 생명력 수치 역시 1초에 1240의 체력을 회복시킬 수 있을 정도로 크게 증가했다.

 

 

 

▲모든 직업이 기술 1개씩은 변경되었던 이번 패치 , 내 직업은 얼마나 변했을까? 

 

 

 

 

 

 

 

 

★ 파티원의 체력도 책임진다 ! "전장의 함성 "강화

 

 

 

 

 

높은 방어력과 체력을 바탕으로 파티의 최전선에서 싸우는 야만용사.

하지만 괴물의 공격을 온몸으로 막아 팀원들을 지켜주는 탱커의 역할보단 넘치는 공격력으로 적을 처치하는 쪽을 더 자주만날수있는 직업이다.

 

하지만 앞으로는 탱커의 역할을 담당하는 그게 아니더라도 협동 게임에서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는 직업으로 변경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개 테스트ㅓ버를 통해 야만용사의 기술인 전장의 함성-활력의 초당 생명력 회복 수치가 310에서 620으로 2배 상향되었기 때문이다.

 

여기에 지속효과인 고무적인 존재의 효과가 본인만 적용되던 것에서 모든 파티원에게 적용되는 것으로 변경, 효과 역시 초당 최대 생명력의2%를 회복하던것에서 초당 최대 생명력의 4%를 회복하도록 변경되는것도 야만용사의 파티플레이 입지가 강해지는 중요한 원인으로 꼽을 수 있다.

▲ 야만용사도 이제 '진언'을 사용한다? 파티원의 '초당 생명력 회복'을 증가시키는 함성!

 

 

 

 

 

 

 

 

 

★악마사냥꾼 원하는건 "초생"옵션이 아니었는데..

 

 

 

악마사냥꾼 역시 야만용사와 마찬가지로  '초당 생명력 회복' 옵션의 큰 변화가 있었다. 전투에 도움을 주는 소환수를 부르는 '동료 - 멧돼지 동료'의 초당 생명력 회복효과가 1초당 155씩 증가하던 것에서 1초당 310으로 증가하도록 변경되었으며, '자동 쇠뇌 - 응급진료소' 역시 근처에 있는 아군이 1초당 최대생명력의 1%씩 회복되던 것에서 1초당 최대 생명력의 2%를 회복시키도록 변경되었다.


또한, 파티원의 체력을 회복시키는 기술 뿐 아니라 본인의 체력 회복량을 늘리는 지속효과인 '반성'의 효율도 매초 최대생명력의 1%만큼의 생명력을 회복시키는 것에서 매초 2%만큼의 생명력을 회복시키는 것으로 상향되었다.


 

 ▲ '자동쇠뇌 - 응급 진료소'의 효율이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