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니아 일 매출 2억 달성했다? 구글 매출 10위권 성공적 안착
제노니아 일 매출 2억 달성했다? 구글 매출 10위권 성공적 안착
컴투스홀딩스의 제노니아가 구글 매출 10위권에 안착했습니다. 일 매출은 2억 원 가량으로 추정되는데요.
제노니아는 27일 출시되었습니다. 이후 구글 순위에 보이지 않다가 출시 3일이 된 30일이 되서야 구글 매출 15위에 이름을올렸습니다. 그리고 하루가 지난 7월 1일 구글 매출 10위에 안착했지요.
제노니아의 예상 일 매출은 약 17만 달러(2.2억 원) 수준입니다. 순위 기반 앱 분석 사이트인 앱매직 데이터에 따르면 리니지M과 오딘이 70만 달러대로 비슷합니다. 이후 나이트 크로우, 아키에이지 워, 픽셀히어로, 붕괴 스타레일, 리니지W, 리니지2M까지 8위권까지 20만 달러대입니다. 제노니아는 약 17만 달러로 이들을 바짝 추격 중이죠.
제노니아는 론칭 기념으로 셀리너의 론칭 기념 패키지와 리그릿의 런칭 패키지, 루나의 찬란한 패키지 등을 추천 상품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또 리그릿의 여행자 스텝업, 루나의 찬란한 스텝업 등 4단계를 거쳐야 구매할 수 있는 상품이 2개나 있는 것이 특이점입니다.
또 하나 특이한 것은 PC에서 결제를 하면 경고창이 하나 뜹니다. 현금 상품을 PC 버전에서 구매할 수 없다는 것인데요. PC버전의 접속을 유지한 채로 모바일 버전에 접속하면 제노니아 ZPay를 통해 현금 결제 상품을 구매할 수 없다고 되어 있습니다. PC와 모바일로 동시에 출시된 게임들은 대부분 PC에서 결제를 지원하는 것과는 살짝 다른 방식입니다.
한편 제노니아는 만화 오딘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오딘이나 리니지와 같은 MMORPG인데 만화로 되어 있다는 것이죠. 이러한 특징으로 오리지널 리니지M과 비슷한 매출을 올리고 있는 오딘처럼 리니지M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지 주목되네요!!
마치며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노니아 일 매출 2억 달성했다? 구글 매출 10위권 성공적 안착에 대해 정리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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