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게임 전문 제작사 스타어레이가 개발한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선수들과 함께 게임을 즐기는 재미와 자동 위주의 플레이, 빠른 속도감 등 편의성을 높인 전투 시스템이 특징입니다.
선수 수집과 전략적 팀 구성 등 수집형 RPG만의 매력과 명문 구단 챌린지 등 싱글형 도전 모드, 래더 매치 등 다양한 PvP 콘텐츠, 스코어 경쟁 방식인 '스코어 모드' 등 길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 게임은 수집형 RPG 전투 방식과 매우 비슷합니다. 수집형 RPG는 보통 편의성을 위한 자동 전투, 정교한 컨트롤로 이득을 취할 수 있는 수동 전투를 동시에 지원하는데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도 마찬가지입니다.
지원하는 모드는 코치와 수동 두 가지입니다. 모드를 전환하면 그에 맞춰 UI가 변환됩니다.
3성 조건을 맞췄다면 '경기 건너뛰기' 기능을 활용해 즉시 경기 결과 화면으로 넘어갈 수도 있습니다.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에서는 메인 스토리 포지션인 커리어 모드, PvP 콘텐츠인 스쿼드 매치, 보스 챌린지 개념인 스페셜 챌린지, 파견 콘텐츠와 유사한 투어 경기 및 비즈니스 활동, 도감 개념인 컬렉션, 길드 콘텐츠인 연합이 제공됩니다.
클럽 레벨 제한으로 다음 콘텐츠를 진행할 수 없을 때는 소탕권을 사용해야 합니다. 축구 게임에서 소탕이라는 단어는 어울리지 않지만 다른 수집형 RPG처럼 스테이지를 즉시 완료해 경험치와 보상을 챙기는 형태입니다.
매니저는 미국 루나, 일본 와타나베 사쿠라, 영국 캐서린, 한국 박주영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서로의 능력치가 다르긴 하지만 성장에 따라 모든 매니저를 얻을 수 있으니 취향에 맞게 고르시면 됩니다.
선수 등급은 퍼플, 스페셜 골드, 골드, 실버, 일반으로 구성됩니다. 퍼플 등급 등장 확률은 0.5%입니다.
대중적으로 사용될 등급은 '스페셜 골드'입니다. 두 번째로 좋은 등급이지만 엘리트 영입과 각종 미션으로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무과금 기준 클럽 레벨을 20까지 성장시켰을 때 스쿼드를 전부 스페셜 골드 등급으로 맞출 수 있게 됩니다.
이게임은 무과금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여러 수단으로 영입권, 성장 재화를 제공합니다.
PvP 콘텐츠 관련 보상보다 싱글 플레이로 수급되는 보상 수량이 더 큽니다. PvP 콘텐츠를 잘하기 위해 부담을 안 가져도 괜찮습니다. 필요한 포지션의 선수는 이적 시장에서 영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