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스매쉬 컵 시즌 10 개최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스매쉬 컵 시즌 10 개최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 스매쉬 컵(BSC)' 시즌 10을 내일 개막합니다. 이 대회는 배틀그라운드의 이스포츠 씬에서 실력을 가늠하는 중요한 이벤트로, 올해는 더 많은 프로팀과 함께 아마추어 대회에서 뽑힌 팀도 참가해 경쟁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에요.

 

 


특히, 지난 시즌의 선수 이동으로 인해 새로운 전략과 경쟁 구도가 기대되는데요, PGC 2024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다나와 이스포츠는 주요 선수들의 이적으로 새로운 얼굴을 맞이했고, 젠지 역시 전력을 재정비해 새 시즌에 임합니다. 한편, SK텔레콤 T1 출신 이종호 선수의 국내 복귀도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죠.

 

 


시즌 10의 우승팀에게는 상금 1000만 원과 PGC 포인트 40점이 주어지며, 게임은 우승 팀이 결정될 때까지 매치 수에 제한 없이 치열하게 펼쳐질 거예요. 실시간으로 순위 포인트와 킬 포인트를 합산해 40점 이상을 얻는 팀이 치킨을 획득하면 바로 대회가 종료되는 독특한 진행 방식이 특징입니다.

 

 


이번 BSC 시즌 10은 온라인으로 중계되며,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공식 유튜브, 아프리카TV, 네이버, 틱톡 등에서 저녁 7시부터 생방송됩니다. 새롭게 짜여진 팀 구성과 전략으로 어떤 팀이 우승의 영광을 안을지, 모두의 기대가 모이는 순간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팀을 응원하시나요? 의견을 공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