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 리프트 - 마법사 챔피언 일괄 상향 약속? 성능 조정된다

와일드 리프트 - 마법사 챔피언 일괄 상향 약속? 성능 조정된다

 

라이엇게임즈의 리그오브레전드: 와일드리프트가 마법사 챔피언의 일괄 상향을 약속했어요. 패치 시점은 4.4 버전이에요.

 

 

와일드 리프트는 지난 12일, 4.3패치 불타는 투지의 마지막 밸런스 조정을 진행했어요. 이 패치로 헤카림, 잔나, 카타리나, 케인, 레넥톤, 오공, 신 짜오 등의 성능이 조정되었어요.

 

새로운 버전인 4.4패치 2023 위력 대방출부터는 마법사 챔피언의 전반적인 조정이 진행될 전망이에요. 패치 시점은 오는 24일이에요. 이에 앞서 라이엇게임즈 존 롱 프로덕트 리드는 새로운 버전에 적용될 다양한 변화를 예고했어요. 핵심 내용은 마법사의 생존력과 스킬 난사 콘셉트 강화에요.

 

 

와일드 리프트는 리그오브레전드의 모바일 버전이에요. 스킬 체계와 챔피언 특징을 공유하는데요. 반면에 빠른 게임이 가능하도록 공격로 라인의 길이가 짧아요. 정글 사냥꾼 (정글러)의 개입이 시작되는 시점도 빠른 편이죠. 이에 생존성이 떨어지는 마법사 챔피언이 외면받고 있어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꺼내든 카드는 스킬 발동 시간 조정이에요. 마법사 챔피언의 다양한 스킬 사용 속도를 올리는 게 핵심이에요. 스킬 콤보와 적중률을 올리는 게 목표에요. 더 많은 스킬로 라인을 정리하는 것도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추가로 마법사 빌드에 맞는 아이템 2종이 추가되는데요. 방어력이 높은 챔피언을 상대할 때 쓰는 오케아니스의 삼지창, 암살자 챔피언에 대응하는 부서진 여왕의 왕관입니다.

 

 

 

신규 챔피언과 리워크 대상도 공개되었어요. 먼저 소나는 패시브 스킬 파워코드의 발동 시스템을 바꿔요. 직스는 궁극기를 맞추기 쉽게 조정되고요. 4.4 패치 기간 중 와일드 리프트에 합류하는 챔피언은 피들스틱, 시비르, 자이라로 낙점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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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이번 포스팅에서는 와일드 리프트 - 마법사 챔피언 일괄 상향 약속? 성능 조정된다에 대해 정리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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