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2 방과후 PC방 토너먼트 열린다 - 최대 1만 1000 PC방 포인트 획득

오버워치 2 방과후 PC방 토너먼트 열린다 - 최대 1만 1000 PC방 포인트 획득

 

블리자드는 오버워치2 방과후 PC방 토너먼트를 새롭게 선보이고, 9월 11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합니다.

 

 

이 토너먼트는 만 12세 이상의 수도권 소재 중고등학생부터 대학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하는데요. 학교대항전인 만큼 학교 소속 5인 이상 7인 이하 학생들이 한 팀을 이뤄야 한답니다.

 

별도의 참가비는 없으며, 한 학교에서 복수의 팀 참가도 허용되어요.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돌이 된 해먼드' 키링이 제공됩니다.

 

9월 16일과 23일에 진행되는 온라인 예선 1, 2차전을 시작으로 24일 오후 3시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현장 관중과 함께 펼쳐지는 4강 및 결승으로 이어집니다. 프로 선수처럼 규칙에 따라 경쟁하며 숨겨온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랍니다. 참가 신청은 e스포츠 대회 플랫폼 와라지지에서 11일까지 받습니다.

 

 

2학기 개강을 맞아 재학생들의 건전한 게임 문화를 조성하고자 기획된 토너먼트인 만큼 맞춤형 혜택을 마련했답니다. 대회 참가 시 가맹 PC방에서 요금제 결제나 먹거리 이용 시 사용 가능한 PC방 마일리지를 최대 1만 1000포인트까지 받습니다.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 3000포인트가 지급되며, 2차 예선 진출자에게는 3000포인트가 추가로 제공된답니다. 여기에 토너먼트 개막 전까지 연습 시간에 비례해 최대 5000 포인트를 얻을 수 있어요.

 

 

참가 신청자 중 PC방에서 가장 많이 오버워치 2를 연습한 10인에게는 젠틀 몬스터와의 협업 컬렉션인 GENTLE TOKKI 에디션 팩을 경품으로 제공합니다. 단, 모든 연습 시간은 참가자가 와라지지를 통해 지정한 PC방 한 곳에 한해 합산된답니다.

 

방과후 PC방 토너먼트는 최근 오버워치 2 : 침공을 통해 선보인 신규 영웅 일리아리와 최신 모드 플래시포인트가 포함되어 진행된다고 해요!

 


마치며

이번 포스팅에서는 오버워치 2 방과후 PC방 토너먼트 열린다 - 최대 1만 1000 PC방 포인트 획득에 대해 정리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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