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4 악의 종자 시즌 7월 21일 시작? 32종 특수 보석 온다

디아블로4 악의 종자 시즌 7월 21일 시작? 32종 특수 보석 온다

디아블로4의 첫 시즌에 32종의 타락한 보석이 등장합니다.

 

 

블리자드는 7일 개발자 라이브 스트림으로 디아블로4의 첫 시즌 '악의 종자'를 공개하고 새로운 연계 퀘스트, 능력, 시즌 여정, 배틀패스, 보상 아이템을 추가합니다.

 

첫 시즌은 릴리트의 계략에 의해 타락하기 시작한 성역 이야기가 공개되는데요. 추가될 연계 퀘스트는 타락의 근원을 밝혀내고 악의 종자의 확산을 막기 위해 전직 빛의 대성당 사제였던 코르몬드와 함께 성역 곳곳을 누빕니다.

 

 

성역은 타락에 물든 괴물들이 장악한 상태이며 사망 시 악의 심장을 떨어뜨리는데요. 타락에 물든 괴물은 악의 심장을 획득할 때 강력한 힘을 가진 완전히 타락한 괴물로 거듭나며 타락에 물든 소켓에 사용할 수 있는 속박된 심장을 드랍합니다.

 

 

속박된 심장은 반지와 함께 목걸이의 홈에 끼울 수 있는 특수 보석으로 4종류 테마로 나뉜 악의 힘 32종을 포함한 권능을 가집니다. 권능은 세계 단계가 높아질수록 점점 강한 능력을 보유합니다.

 

 

타락을 품은 새로운 우두머리 '집어삼켜진 바르샨'도 등장하는데요. 바르샨은 반복 클리어 가능한 신규 던전 악의의 터널에 등장한다고 하네요. 터널 곳곳에 등장하는 악의 촉매제를 찾아 소환하는 과정을 거쳐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답니다.

 

 

 

시즌 여정 중 6종의 고유 아이템과 7종의 신규 전설 위상이 추가됩니다. 신규 능력은 모든 직업에 추가되며 기존보다 강력한 옵션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신규 유저는 새로운 시즌을 처음부터 즐길 수 있으나 시즌 콘텐츠를 즐기기 위해 적어도 한 번의 캠페인 완료가 요구됩니다. 기존 유저가 육성한 캐릭터는 영원의 영역으로 이전되지만 지도를 밝혀 획득한 명망과 릴리트의 제단의 혜택은 유지됩니다. 해제한 탈 것 역시 시즌 캐릭터로 처음부터 이용할 수 있답니다.

 

 

코르몬드와 협력해 연계 퀘스트를 진행하고 악의 심장을 도려내 부패의 근원을 밝혀내면 시즌 여정의 각 장이 완료됩니다. 시즌 여정이 완료되면 전설 특성, 칭호, 스킬 트리 및 정복자 모드 초기화를 제공하는 기억 상실의 주문서와 배틀패스 진행에 사용할 수 있는 '호의'가 지급된답니다.

 

배틀패스는 무료 단계가 존재하며 호의로 레벨을 높여 시즌 부스트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유료 단계를 구매할 경우 각성 방어구 세트, 탈 것 및 마갑, 플래티넘 등 시즌의 테마에 맞춘 특별한 보상을 지급한다는군요!

 

 

 

상정에서 판매되는 꾸미기 아이템 역시 첫 시즌의 테마에 맞춰 꾸준히 추가될 전망이라고 하는데요. 직업마다 고유한 모습을 갖춘 어머니의 보호 컬렉션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블리자드의 조셉 파이피오라 디렉터는 "디아블로4의 첫 시즌은 새로운 캐릭터가 테마에 따라 악몽 같은 도전을 정복하고 여정을 함께 진행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앞으로도 공평한 경쟁의 장을 제공하는 동시에 기발하고 재미있는 시즌 테마를 선보이겠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한편, 블리자드는 7일 제작재료 상한선을 99,999개로 늘리고 지옥물결 궤짝에서 고유 아이템을 지급하는 1.0.4 패치를 진행했답니다.

 

 

 


마치며

이번 포스팅에서는 디아블로4 악의 종자 시즌 7월 21일 시작? 32종 특수 보석 온다에 대해 정리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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