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전 모바일이 1.5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하며 새로운 아우터 원 캐릭터 '하이델룬'을 추가했습니다. '흑태자'에 이어 두 번째 아우터 원 등급을 차지하는 하이델룬은 '크리스티앙 데 메디치'의 이격 캐릭터로, 올여름 코스모스 사가 시즌1의 핵심 인물로 활약할 예정입니다. 그녀는 뫼비우스 세계관에 도전하는 막강한 존재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시스템을 뒤흔드는 능력자, 하이델룬
하이델룬은 게임의 시스템 자체를 조작하고 규칙을 파괴하는 독특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코스모스 시스템의 허점을 파고들어 전장을 혼란스럽게 만들며, 캐릭터 상성이나 전장 환경과 같은 기본 룰마저 변경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 강력한 스킬: 전투에서 궁극기 '언리얼 블랙홀'을 사용하며, 그녀의 전용 무기인 '엑스 니힐로'를 장착하면 그 잠재력을 완벽히 끌어낼 수 있습니다.
- 새로운 서사: '창세기전 3 파트 2'에서 오딧세이호에 탑승하지 못했던 원작과 달리, 모바일 버전에서는 시스템에 휩쓸려 들어온 후 더욱 고통받는 모습으로 그려집니다. 그녀는 연인인 죠안을 구하기 위해 시스템 자체를 파괴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시뮬레이션 공간에 바이러스처럼 잠복해 있습니다.
하이델룬은 7월 8일 1.5주년 업데이트와 함께 게임에 정식으로 추가되었습니다. 업데이트 전인 7월 8일까지는 전용 무기, 스킨, 원작 프로필 및 테두리 등 하이델룬 관련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사전 혜택이 제공되었습니다.
1.5주년 업데이트의 핵심 콘텐츠
하이델룬의 등장 외에도 1.5주년 업데이트는 다양한 신규 및 복각 콘텐츠로 유저들을 맞이합니다.
- 흑태자 복각: 창세기전 세계관의 최강 캐릭터인 흑태자가 8월 5일 점검 전까지 4주간 재등장하여 다시 소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 확장된 스토리: 메인 스토리 43장 '그라테스Ⅰ'과 44장 '그라테스Ⅱ'가 추가되어 더욱 깊이 있는 세계관을 탐험할 수 있습니다.
- 캐릭터 이너 브레이크: 에스메랄다와 카슈타르 권터 캐릭터가 이너 브레이크를 통해 더욱 강력한 모습으로 성장 가능합니다.
- 신규 월드 보스: 월드 보스 콘텐츠인 '에러코드: 디에네'의 시즌 11이 개막하여 새로운 도전을 선사합니다.
- 세력전 도입: 여러 기사단이 연합하여 '안타리아 대륙' 통일을 목표로 대규모 전쟁을 벌이는 **신규 콘텐츠 '세력전'**이 추가되어 전략적인 PvP의 재미를 더합니다.
1.5주년 기념 특별 이벤트
업데이트와 함께 푸짐한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 대규모 소환권 지급: 7월 15일 점검 전까지 진행되는 1.5주년 기념 이벤트를 통해, 신규 및 복귀 이용자는 최대 700장, 기존 이용자도 최대 200장의 소환권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 신규 유저 빠른 성장 지원: 신규 이용자를 위한 특별 성장 지원 이벤트가 마련되어 '이올린 팬드래건', '니나 필로테스', '사키스키' 캐릭터를 빠르게 6성으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번 1.5주년 업데이트를 통해 창세기전 모바일은 더욱 풍성한 콘텐츠와 강력한 캐릭터로 새로운 즐거움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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