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게임 좋아하는 유저로서 요즘 가장 기대하는 게임 중 하나가 바로 이환 게임 입니다.
오픈월드 RPG의 매력을 극대화한 게임으로, 공개된 정보만 봐도 벌써부터 손이 근질근질하네요. 작년 2024년도 부터 예고 영상은 계속 올라오는데 언제쯤 출시일이 나올지 너무 기대가 되는 게임 중 하나 입니다.
오늘은 왜 이환이 기대되는지, 그리고 어떤 점에서 기존 오픈월드 게임과 차별화되는지 직접 플레이할 유저의 입장에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1. 오픈월드의 자유도 + 초자연적 요소의 조합
오픈월드는 그냥 넓은 맵이 전부가 아니죠. 그 안에서 플레이어가 어떤 경험을 할 수 있느냐가 핵심입니다.
이환(NTE)은 단순히 넓은 맵을 탐험하는 것을 넘어서, 초자연적인 요소와 현실적인 도심 환경이 절묘하게 조합된 세계관을 보여줍니다.

차량을 이용한 이동 시스템
- 넓은 맵을 이동할 때 속도감을 느낄 수 있는 자동차, 오토바이 등의 탈것이 존재
- 튜닝 & 도색 시스템까지 적용돼 개성 있는 나만의 차량을 만들 수 있음
- 그냥 운전만 하는 게 아니라, 차량이 충돌하면 파손되는 디테일까지 구현
도심과 초자연적 공간의 공존
- 현실적인 도심 속에서 갑자기 기괴한 초자연적 현상이 발생하는 연출
- 일정 구역에 들어가면 공기가 달라지고, 분위기가 변하면서 전투에 돌입하는 자연스러운 흐름
- 이런 연출 덕분에 마치 공포영화 속에 들어간 듯한 긴장감을 느낄 수 있음
이런 요소 덕분에 단순한 탐험이 아니라 스릴 넘치는 세계 탐험을 경험할 수 있을 거라 기대됩니다.

2. 원신 & 명조를 잇는 오픈월드 전투 시스템
이환(NTE)의 전투는 원신이나 명조처럼 4명의 캐릭터를 실시간으로 교체하며 싸우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기존 게임들에서 검증된 방식이지만, 몇 가지 차별점이 눈에 띕니다.
⚔ 전투의 타격감 & 액션성
- 공격할 때 주변 오브젝트가 부서지거나 튕겨 나가는 연출이 적용됨
- 단순히 스킬을 쓰는 게 아니라 환경을 활용한 전략적 전투 가능
- 예를 들어, 자동차를 폭파시켜 주변 적을 광역 피해로 쓸어버리는 플레이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
이환만의 특이한 몬스터 디자인
- 단순한 인간형이 아니라 이질적인 형태를 한 크리처 스타일의 몬스터 등장
- 괴수 느낌이 강해서 싸울 때마다 긴장감이 유지될 것으로 보임
이처럼 전투 자체도 단순한 액션이 아니라, 오픈월드의 요소와 맞물려 더욱 몰입감 있는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3. 몰입감을 높이는 생활 요소들
오픈월드 게임이 재미있으려면, 단순히 전투만 잘 만들면 안 됩니다.
그 안에서 ‘살아가는’ 느낌을 줘야 진짜 몰입할 수 있죠.
NPC & 환경과의 상호작용
- 편의점에서 아이템을 구매하거나, 식당에서 음식을 먹으면 버프 효과 제공
- 거리에는 NPC들이 단순히 서 있는 게 아니라, 각자 자신의 일을 하며 생활하는 모습이 구현됨
개인 공간 커스터마이징 가능?
- 주거 공간이 존재할 것으로 예상되며, 내 스타일대로 꾸밀 수 있다면 또 하나의 재미 요소가 될 듯
- 나만의 공간에서 캐릭터들과 쉬는 시간을 보내는 시스템이 추가된다면 완벽!
이런 요소들이 결합되면, 단순한 게임이 아니라 하나의 ‘세계’ 속에서 살아가는 느낌을 받을 수 있겠죠.
4. 출시 플랫폼 & 기대되는 점
이환(NTE)는 PC, 모바일, 콘솔까지 멀티 플랫폼 출시 예정이라 어디서든 즐길 수 있는 점이 강점입니다.
특히, 하나의 계정으로 모든 기기에서 연동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니
PC로 하다가 모바일로 이어서 하는 식의 플레이도 가능할 듯합니다.
또한, 퍼펙트월드 게임즈의 홋타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만큼,
이전에 타워 오브 판타지를 만든 경험이 이환(NTE)에 어떻게 녹아들었을지도 기대됩니다.

이환 게임, 꼭 해보고 싶은 이유
이환(NTE)는 기존 오픈월드 게임의 단점은 보완하고, 새로운 요소를 추가하면서
한층 진화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 탈것 시스템으로 이동의 답답함 해소 & 레이싱 요소 추가
- 현실 도심 + 초자연적 공간의 절묘한 조합
- 파괴 연출이 적용된 실감 나는 전투
- 생활 요소까지 더해진 몰입감 높은 오픈월드
이제 남은 건 출시일을 기다리는 것뿐!
사전예약을 해두고, 공식 소식을 꾸준히 체크하면서 출시일을 기다려봐야겠습니다.
정식 출시되면 바로 달려볼 예정인데, 여러분도 함께 할 준비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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