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 리멤버 오브 마제스티 신규 대륙 아트라스

 

레드랩게임즈가 하드코어 MMORPG ‘롬(ROM)’의 대규모 업데이트 ‘에피소드 II: 아트라스’를 9월 26일에 진행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는 롬의 글로벌 정식 출시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대형 에피소드로, 새로운 대륙과 성장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되었습니다.

 

 

 

‘에피소드 II: 아트라스’는 새로운 지역인 ‘아트라스’를 배경으로 합니다. 아트라스는 대도시 헤이븐 성과 4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대규모 지역으로, 엘프의 여왕 아폴리네의 욕망에 의해 촉발된 전쟁 속에서 펼쳐지는 방대한 스토리 퀘스트가 담겨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이 지역에서 다양한 신규 장비 아이템을 획득하고, 캐릭터의 성장을 돕는 아이템들을 수집할 수 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새로운 성장 시스템인 ‘에린도르’입니다. 아트라스 지역에서 몬스터를 사냥해 ‘에린도르의 별’이라는 아이템을 수집하고 이를 등록하면 추가 능력치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 시스템을 통해 플레이어는 자신의 캐릭터를 원하는 방향으로 더욱 세밀하게 성장시킬 수 있으며, 향후 ‘에린도르의 권능’ 등의 추가 콘텐츠로 시스템이 확장될 예정입니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클래스별 밸런스 조정, 무기별 스킬 통합, 영지전 점령 보상 개선 등도 포함되어 있어, 플레이어들이 더욱 공정하고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외에도 공식 커뮤니티 ‘PD브리핑’을 통해 지속적인 소통을 기반으로 한 피드백을 적극 반영한 업데이트가 진행되었습니다.

 

 

 

 

‘에피소드 II: 아트라스’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었습니다. ‘장비 복구 주문서’와 ‘신성한 강화 주문서’ 같은 강화 아이템을 게임 재화로 구매할 수 있는 ‘아트라스의 가호 특별 상점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또한, **‘아트라스의 축복 이벤트’**를 통해 아트라스의 선물 상자를 획득할 수 있으며, ‘아트라스의 탐험 이벤트’에서는 생명수의 열매 등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개척의 시대 이벤트’에서는 추가적으로 장비 복구 주문서를 획득할 수 있으며, 모든 이벤트는 10월 24일까지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