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리턴 신규 캐릭터 르노어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터널리턴 신규 캐릭터 르노어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르노어는 교전에 특화된 스킬 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원거리 견제와 지속 딜링, 근거리 대응, 군중 제어까지 겸비해 소규모 교전이든 대규모 한타 등 높은 포텐션을 가집니다. 기본적인 플레이 방식은 Q 스킬 '스타카토'로 원거리 견제와 주력 딜링을 합니다. 총 5개 투사체를 발사하는데, 사용 도중 움직여서 스킬 위치를 조정할 수 있기에 르노어 숙련도 핵심입니다.

 

 

 

 

르노어 스킬들은 Q 스킬을 제외한 모든 스킬에 CC기가 존재합니다. W 스킬에 속박, E 스킬에 적 위치 이동, 궁극기에는 슬로우와 정신 이상 등 강력한 CC 기를 필두로 교전 흐름을 유리하게 가져옵니다. 기본적으로는 안전한 위치에서 Q 스킬을 통한 견제와 딜링을 하며 아군과 합을 맞춰 CC기만 걸어줘도 충분히 1인분을 할 수 있는 실험체입니다.

 

 

 

르노어의 단점은 이동기가 없다는 점입니다. 궁극기를 제외하면 스킬들 사거리가 명확하게 긴 편은 아니어서 거리 조절을 잘못할 경우 무력하게 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치 구도에도 나름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긴 하지만 '헤이즈', '이바' 등 이 분야에 특화된 실험체들을 상대하기엔 역부족입니다.

 

 

 

 

르노어는 근거리 딜러와 조합이 좋습니다. 르노어, 근거리 딜러, 탱커로 이뤄진 정석 조합도 좋습니다. 극단적인 3 원딜, 르노어와 2 서포터 조합만 아니라면 대부분 괜찮습니다. 르노어는 스쿼드 내에서 무난한 원거리 딜러 역할을 맡기 적합합니다. 

 

 

 

Q 스킬은 첫 투사체가 나간 뒤 캐스팅이 종료되면 다른 스킬과 연계할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 Q 스킬과 다른 스킬을 연계할 수 있는 셈입니다. E 스킬로 중앙에 모은다면 이후 발사체를 쉽게 적중시킬 수 있고, W 스킬도 연계할 수 있는 등 활용도가 다양합니다. 강화 스킬은 상황에 맞춰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대부분은 Q 스킬에 투자하는 편이 좋습니다.  W스킬은 정말 위급할 때가 아니면 쓸 일이 잘 없고, E 스킬은 기타 무기 스킬과 연계가 가능하기에 중요도가 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