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짱구에요^^
오늘은 로스트아크에 관한 소식인데요.
3월 13일 업데이트 때 새로운 여정 퀘스트가 공개된다고 합니다.
여정퀘스트는 각성 퀘스트 및 로헨델 대륙의 이야기를 완료하면
시작할 수 있는 새로운 이야기인데요.
로아룬에 있는 센토스를 찾아가면 시작할 수 있다고 해요.
센토스를 찾아감으로 시작된 새로운 여정의 끝에는
기약의 섬이라는 곳에 도착하게 되는데요.
이 곳에서 날개를 잃은 라제니스와 알레그로를 만나게 됩니다.
그들을 통해 듣지 못했던 새로운 사실을 알게된다고 하는데요.
(기약의 섬 외에도 수라도, 무릉도원, 블루홀 섬을 새롭게 만날 수 있다고 해요.)
새로운 사실을 알고 새로운 힘을 개방하게 되는데요.
그 이름도 찬란한! 2차 각성기라고 합니다.
현재는 버서커의 2차 각성기만 공개된 상태이며
기를 압축시켜 거대한 검을 생성해 전방에 내리치는 그 모습은
한 번 보면 잊지 못할 것입니다.
새로운 여정과 함께 등장하는 새로운 가디언들도 만나보실래요?
3월 13일에 여정퀘스트가 새롭게 시작되면서 3종의 가디언들이 출몰했다고 하는데요.
그 중 하나는 13일에 만나볼 수 있으며
나머지 2종은 언제 만날 수 있을 지는 아직 미지수라고 하네요.
13일에 만날 수 있는 가디언은
흑야의 요호로
별빛의 힘을 흡수하여 반불사의 힘을 얻게되는데요.
꼬리가 아홉 개가 되면 진정한 힘을 발휘한다고 합니다.
이어서 다음은 번개의 주인인
푸른 뇌룡 칼엘리고스인데요.
푸른 빛을 띄는 뇌전을 다루는 칼엘리고스는
고대에 신으로 추앙받은 적이 있지만
사실은 하늘의 지배자이면서도 잔인한 가디언이라고 합니다.
특히 그의 머리에 있는 뿔에는 날카로운 뇌전의 힘이 담겨있어서
상대의 심장을 단숨에 꿰뚫는다고 하는데요.
언제 만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정말 무서운 가디언인 것은 확실합니다.
마지막으로 만나볼 가디언은 늑대의 모습을 한 벨가누스인데요.
푸른 갈기가 온 몸을 뒤덮은 상태이지만
벨가누스가 분노하기 시작하면 갈기가 검게 물들면서
난폭하면서도 잔인한 공격을 퍼붓는다고 해요.
특히 벨가누스의 온 몸이 완전히 어둡게 물들면 당할 자가 없다고 하니
레이드 타임도 타임이지만 위험을 감수하기 싫으니 최대한 빨리 공략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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