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 리멘, 드디어 검은마법사의 등장!

 

 

안녕하세요. 짱구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메이플스토리에 관한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하는데요.

 

메이플스토리에서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끝판왕 보스, 검은마법사가 등장했어요!

 

 

 

 

 

 

 

 

 

검은마법사의 스토리가 파헤쳐지기 시작하면서

 

'사실 얘도 좋은 애였어'라는 결말이 나올 것 같은 스토리가 진행이 되고,

 

엄청나게 좋은 연합 스킬들이 합쳐져

 

검은 마법사를 칭송하는 검-맨 집단이 나타나고 있는데요.

 

 

 

 

 

 

 

시놉시스로는 가면을 쓴 자의 정체가 오르카라는 것을 알려주고 시작한는데요.

 

오르카는 이제 사람을 믿지 않나봅니다 혼자 가버렸어요.

 

 

 

 

 

 

 

 

아케인 리버의 끝자락, 리멘에서는 검은 마법사를 만나볼 수 있다고 합니다.

 

 

 

 

 

 

리멘은 힐라가 있던 미궁과느 다르게 동그란 모양이 많이 있는데요.

 

게다가 색도 아름다워서 검은 마법사가 있다고는 생각을 못할만한 배경이에요.

 

 

 

 

 

 

 

하지만 끝자락에 가면 완전히 달라진다는 거,

 

 

 

 

 

 

 

 

 

 

 

1페이즈 때에는 저 뒤에는 검은 마법사가 앉아서 구경하고 있구요.

 

파괴의 얄다바오트와 창조의 아이온이 싸웁니다.

 

사슬은 끊임없이 유저들을 향해 찌르구, 붉은 번개는 일정 시간이 될 때마다 생깁니다.

 

 

 

 

 

 

 

 

두 번째 페이즈 때는 검은 마법사가 직접 움직이는데요.

 

가만히 서서 마법만 써대는게 포스가 넘쳐 흐릅니당.

 

 

 

사실 스토리를 보자면 검은 마법사는 상위에서 세계를 간섭하려고

 

초월자를 만든 오버시어가, 세계를 망치려는 것을 알고

 

륀느를 봉인해버리고 알리샤는 흩뿌려져 사라지게 한 뒤에

 

그 뒤를 이을 후계자 신의 아이마저 둘로 갈라 불완전하게 만들어

 

유일한 후계자가 되려고 하지만, 타나가 생겨버렸죠.

 

 

아무튼, 검은 마법사는 스토리를 파헤칠수록 미워할수가 없는 면이 생기는데요.

 

검은 마법사의 계획대로 된다면 오버시어는 세계에 간섭할 수 없다고 하는듯 해요.

 

점점 방대해져가는 스토리에 마지막 장이 되어가는데요.

 

엔딩은 어떻게 날지, 정말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