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 1.05 패치 일정이 공개된 상황에서 부두술사 셋팅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몇글자 적어봅니다.
일단 부두술사로는 곰부두, 개폭부두, 도트부두 그리고 이번에 새로 올라온 빙폭부두가 있습니다.
이 중 곰부두부터 설명하자면 지금은 1.04 업데이트 이후 일명 개구리의 효율성을 이용해
패시브 불공정으로 몹을 잡으면 계속해서 완만한 마나 수급이 가능하였지만
패치 후에는 몹의 체력이 증가함에 따라 불공정을 이용한 마나 수급이 불가능해질 것이고
그러면 현제 착용하고있는 개구리는 실효성이 떨이질 것은 불보듯 뻔한 결과입니다.
그래서 제가 추천해드리는 패치 후 곰부두 트리는 주니 4셋과 우카프의 뱀을 추천합니다.
주니 4셋을 갑옷, 신발, 투구 ,반지로 찾용하여 높은 마회와 생존률을 뽑으며
우카프를 착용함으로써 우카프 특유의 높은 피해와 정예 추가 피해로 높은 딜링을 뽑아 지금 개구리보다 훨씬 인기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패시브로는 불공정을 빼고 피의 의식, 깨달음의 여행, 영적 조율 이 3가지 중에 자신에게 맞는
하나를 택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개폭부두는 높은 딜링은 안되지만 패치 후 마법사의 적중 계수 너프로
지금처럼 무한 서리가 못되는 이때 개폭으로 파티원들에게 생구를 수급해줌으로
서리 못지않은 생존력을 줄 수 있고 만약 파티에 곰부두가 있다면 엄청난 시너지효과를 볼 수 있기에
패치 후에는 지금보단 인기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도트부두는 어떻게 하든 솔플은 가능하지만 파티플은 불가능 할것으로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빙폭부두는 빙결+개폭을 뜻하는데 아이템에 달린 빙결옵션을 이용하여 서리법처럼
몹을 얼린다는 것으로 적중 계수가 높고 범위가 넓은 산성비를 이용하고 산성비의 높은 마나소비량을
개폭의 생구로 수급함으로써 계속해서 산성비를 이용해 빙결을 쓰는 것인데
부두의 파티플시 유리한 스킬과 패시브 덕분에 패치 후엔 지금은 서리법 못지않은 인기가 있을 것으로보입니다.
간략하게 부두를 4가지로 나뉘어 설명해 보았는데 모두에게 맞진 않겠지만
몇몇 분들에게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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