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파쇄기의 신개념제품

 

 

 

 

앱손에서 프린트가 된 종이를 새로운 종이로 만드는 Paperlab라는 기계를 만듬

 

1분당 A4 용지 14장. 1시간에 840장을 재생. A4 용지는 물론이고,

A3용지, 명함, 판지 등도 재생 가능하며 색이 있는 종이도 만들 수 있고 두께도 조절할 수 있음.

 

사용된 종이는 기계 안에서 섬유화 과정을 거쳐 목화같이 가늘고 긴 섬유로 바뀐 후 새로운 재료가 추가되고

마지막으로 최종 생산물의 형태와 크기로 생성

 

 

 

 

가격은 엡슨에서 책정가 대략 8000만원 정도로 잡았다고 합니다.

 

기밀문서가 많은 기업이나 보안이 필요한 회사에서 쓰면 좋을 것 같아요 ㅎㅎ

아직까지는 가성비를 따지자면 많이 비효율적일 수 있겠지만, 정말 놀라운 기술이네요

 

 

 

내용 출처 : http://www.epson.jp/technology/paperlab/?rdct=paperlab

출처 : 이토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