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이원일이 만들어준 생일케이크

 

 

 

 

가수 보아가 이원일 셰프에게 받은 생일 케이크를 공개했다.

보아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히히 이원일 오빠가 만들어주신 생일케이크.

"잘 먹겠습니다. 감사감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이원일이 직접 만든 생크림 케이크로 'HAPPY BIRTHDAY BOA. FROM. 211'이라는 글귀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211'은 숫자를 통해 재치있게 쓴 이원일의 이름이다.

 

보아는 지난 7월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이원일을 오빠로 삼고 싶다.

요리하다 몰라서 전화하면 자상하게 알려줄 것 같다"고 말한 바 있다.

 

이후 이원일 역시 '히든싱어' 보아편에 출연해 "'냉장고를 부탁해' 이후 보아 콘서트에 갔다"고 말하며

꾸준히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는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와....저에게도 이런 오빠를 ...^^

 

진짜 주변에 요리 잘하는 사람이 있다면 너무너무 좋을것 같아요.

 

그사람이 나한테 요리를 해줄거라는 보장은 없지만.(씁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