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의 단면을 닮은 케이크 바움쿠헨

 

 

독일의 음식이지만, 일본에서 히트해서 일본에서 상당히 대중적인 간식!

바 움 쿠 헨

 

 

 

 

 

 

바훔쿠헨이라는 이 특이한 이름은 독일어로 나무케이크 라는 뜻이라고합니다.

넓적한 원통보양에 나이테같은 무늬가 있어 나무를 가로로 잘라놓은 것처럼 생겼어요!

 

이 사진 속 바움쿠헨은 특히나 더 통나무 같네요!!ㅋㅋㅋ

 

 

 

 

 

 

바움쿠헨은 만드는 과정이 아주 복잡한데요,


제대로 만들려면 불가에서 봉에 반죽을 붓고 돌리다가 갈색으로 익으면 다시 반죽을 바르고 돌리고 ...,

 

이걸 반복한 다음 약 20겹 이상이 되면 슬라이스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해요

 

저 작업을 20번 이상 반복해야 하는거죠.....ㅎㄷㄷ;;;

 

이렇게 해야만이 특유의 나이테 같은 무늬가 나오고,

또한 반죽의 성분 비율도 정확하게 해야 돼서 만들기가 까다롭고 어렵다고합니다 ㅠ.ㅠ...

 

 

 

 

 

그렇다면 맛은 어떨까요?

 

맛은 카스텔라나 파운드케익과 비슷하지만 들어가는 재료에 따라

그 맛이 많이 달라진다고 해요 . 보통은 생크림과 같이 먹습니다.

 

 

 

아마.. 제가 저 맛을 상상하건데,

 

제 생각에는 전에 먹었던 크레이프 케이크와 비슷할 것 같아요ㅋㅋㅋ

 

약간 더 도톰하고 폭신폭신한 크레이프케이크 !

 

 

 

 

 

이건 꼭 꿀벌? 을 연상시키네요~ ㅎㅎㅎㅎ

 

요즘은 편의점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왕이면 저는 편의점보다는 제대로된 디저트 가게에서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_+

 

 

 

 

 

바움쿠헨...아직 먹어보지는 못했지만 언젠가 먹을 기회가 오겠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