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디아블로3 1.05 업데이트 첫날 풍경

 

 

 

많은 유저들이 기다렸던 디아블로3 1.05 업데이트가 완료된지 하루가 지난 지금 하루동안

유저들의 반응이 어떠했는지 조사해봤다.

 

일단 오전 5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예정이였던 업데이트는 예상 시간에 맞게

완료되었지만 업데이트 초반이여서 그랬던지 서버의 불안정으로

저녁이 될때까지 게임도중 로그아웃 화면으로 튕기는 형상이 이수였다.

 

그리고 유저들이 패치 후 첫번째로 한것은 자신에게 맞는 괴물 단계 설정이였다.

많은 이들이 괴물 단계 설정을 해보며 나온말은 자신이 최대로 돌 수 있는

최대 단계에서 한단계 아래를 도는 것이다.

무리해서 한방을 오래 도는 것보다 빠르게 파밍을 마치는 것이 이득이라는 소리였다.

 

둘째로는 빠른 지옥불 반지 제작이였다.

이번 패치의 꽃 지옥불 반지 제작을 위해 5단계이상 플레이가 가능한

유저끼리 파티를 하여 일찌감치 지옥불 반지 제작에 입수한 유저들이 부지기수였다.

그러나 50%의 확율이라고 2번중 1번이 나오는 것이 아니듯

어떤 이는 재료가 잘나왔지만 드랍되지 않아 상당히 애먹은 사람들도 부지기수였다.

 

셋째로 전설 아이템의 드랍률 상승 체감이였다.

어제 하루동안 많은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전설아이템 드랍율이 상승 하였다는 말이 나왔다.

이걸보며 디아블로3 제작진이 했던 말처럼 전설템 드랍율 2배가 맞는 말도 같았다는 평이다.

그리고 부가적으로 전설 아이템 드랍시 특수 표시로 보기 알아보기 편하다는 평도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