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의 세계에서 살아남아라! 야생의 땅 듀랑고

미지의 세계에서 살아남아라! 야생의 땅 듀랑고




▲생존게임/포스트 아포칼립스 분위기 물씬 나는 캐릭터 컨셉아트. 크으 멋있어,,,



안녕하세요.


넥슨 홈페이지에 들어갔다가 우연히 모바일게임쪽을 둘러봤는데


엄청 재미있어보이는 게임이 하나 있더라구요.


오늘은 넥슨에서 내놓을 예정인 야생의 땅 듀랑고라는 모바일 게임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야생의 땅 듀랑고(이하 듀랑고)의 장르는 생존게임입니다.


제가 이 게임에 관심가지게 된 이유가 장르 때문이죠. 생존게임 엄청 좋아하거든요!


좀비가 창궐하는 세계에서 살아남는 DAYZ나 H1Z1부터 해양 생존게임인 서브노티카,


야생과 약탈자의 위협으로부터 살아남는 러스트, 공룡이 돌아다니는 동네에서 살아가는


아크까지 생존게임에는 다양한 장르가 있는데요.


러스트나 서브노티가 같이 발전해가는 보금자리를 보는 재미,


그리고 DAYZ 등에서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인간군상을 만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죠.


특히 DAYZ나 H1Z1같은 경우는 막상 더 무서운건 좀비가 아닌 사람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야생의 땅 듀랑고'의 스크린샷. 출처는 듀랑고 홈페이지.



오늘 안 게임이라서 자세한 정보는 가지고 있지 않지만


이미 베타를 진행했었다는군요 ㅠㅠ 조금 일찍 알았으면 해봤을텐데 아쉬움이 남습니다.


일단 트레일러를 한번 볼까요?




                  




시네마틱 트레일러인데요. 트레일러를 보면 맨주먹으로 시작해서


공룡을 길들이고 마을을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아크와 비슷해보이네요. 물론 아크는 공룡을 넘어 판타지의 영역까지 가지만...







갑자기 공룡이 우글거리는 동네인 '듀랑고'에 떨어진 사람들.


우측 하단에 캠핑카 보이시죠? 이렇게 주기적으로 워프가 발생해


현대의 물건도 구할 수 있다는 설정인듯 합니다. 


기대되는 모바일 게임입니다!


이상 야생의 땅 듀랑고에 대한 소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