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앨범 때문에 전자발찌 찰 수도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졸업앨범 때문에 전자발찌 찰 수도 입니다








미국 애리조나 레드마운틴 고등학교에서 미식축구 선수로 활약 중인 헌터 오스본 (19)


졸업앨범에 들어갈 미식축구팀 단체 사진을 촬영할 때 장난삼아 자신의 성기를 노출했는데요


이 사실은 3400권의 졸업앨범이 모두 배송될 때까지 아무도 눈치채지 못 했습니다


헌터가 재학 중인 레드마운틴 고등학교 측은


"작은 사진 크기 때문에 자세히 알아볼 수 없어 인쇄 전 확인하지 못 했다" 며 공식 입장을 전했는데요


결국 헌터는 69건의 성기 노출 혐의와 1건의 미성년자 안전 위해 혐의로 체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