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도로]서울특별시 청계고가도로

[고가도로]서울특별시

청계고가도로

 

 

 

 

 

 

청계고가도로는 서울특별시 중구 충무로 60번지에서 동대문구 용두동 34번지 사이에 있떤 고가도로이다

현재는 구교각 일부만이 상징적 의미로 보존되어 있다

 

1950년대 중반의 청계천은 한국전쟁 직후의 서울시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슬럼지역이었다 이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추진된 것이 청계천 복개사업이었따 청계천 복개사업은

일제 강점기나 1955년에도 일부 이루어졌지만 청계천이 본격적으로 복개된 것은 1058년부터였다

그후 구간구간 달라지며 지금의 청계 8가 신답철교 구간이 복개되었다

그리고 복개된 청계천 위에 청계천고가도로가 건설되게 합니다

 

중구 광교에서 동대문구 용두동에 이르는 길이 5~6km 폭 16km의 청계고가도로는 1971년 8월 15일 광복절에

완공되었다 청계고가도로 아래의 도로는 청계천로라고 불렸으며 청계고가는 당시 교통을 분산시키고

교통흐름을 빠르게 하는 근대화의 상징이었다 그러나

 

 자가용 보급으로 인해 차량이 급격히 많아져 심각한 교통 정체를

일으키는 곳이되었다 2000년대 들어와 도로가 낡아져 노후화 문제로 시달리게되어서 2002년 안전문제 때문에

대형차의 진입이 금지되있다 이때문에 청계고가를 철거해야하는 여론이 일어났고 환경단체를 중심으로

청계천 복개 역시 제거해야한다는 주장이 나왔었다

 

2002년 이명박대통령당시 서울시장은 청계고가 철거를 청계천 복원사업과 연계해 2003년 고가를 폐쇄한후

3.600억원을 들여 청계천의 복개를 뜯어내고 청계천 복원 사업을 시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