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초 혜성 착륙 로제타호 10년8개월간 비행끝 성공

사상 최초 혜성 착륙 로제타호 10년8개월간 비행끝 성공

 

 

 

 

 

탐사 로봇 필레의 사상 최초 혜성 착륙 사실이 알려지면서 로제타호가

높은 관심을 받고있습니다 독일 다름슈타트에 있는 유럽우주국 관제센터는

 

혜성 탐사선 로제타호의 탐사 로봇 필레가 12일 오후

혜성 67/추류모프-게라시멘코(이하 67P)에 사상 최초 성공적으로 착륙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2004년에 프랑스령 기아나 우주센터에서 발사된지

 

10년 8개월만에 성과를 거둔것이다 로제타호는 2004년 지구를 떠난후

이후 65억Km를 비행해 67P혜성에 도착했다 사상 최초로 필레가 혜성 착륙 전

로제타호가 비행한 거리는 지구-태양 거리의 42배가 넘는다

 

그치만 필레가 혜성 착륙후 얼마나 버틸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필레가 사상최초 착륙한 67P혜성은 기온이

유달리 낮기때문에 이를 대비해 혜성 착륙후 2~3일 가량은 자체

에너지를 이용해 이후에는 몸체에 있는 태양전지판으로 작동한다

 

로제타호는 항해도중 스타인스 소행성과 루테시아 소행성을 근접촬영하는데 성공하기도 했다

과학의 발전이 너무 놀랍고 대단한것 같습니다